2011.04 미국 동부 1편 > 북미(America)

<2011. 4. 7~ 13  결혼 2주년 기념 7일간의 미동부 여행>

3년간 모은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통째로 써먹었다.
직항노선중 마일리지 대비 가장 좋은 곳은 뉴욕이다.
짧다면 짧은 1주일.. 그러나!! 직딩에겐 이마저 흔치 않기에 극기훈련을 각오하고 떠났다.
13시간 비행을 마치고 내린 뉴욕의 아침. 여행 시작~
-박물관이 살아있다. 영화 배경. 자연사 박물관
-귀여운 스쿨버스~ 스쿨버스가 서면 줄줄이 서야 한다.
-?타임스퀘어의 밤. 휘황찬란하다.
-락펠러 빌딩에서 보는 환상적인 뉴욕야경 . 가운데 반짝이는 높은 곳이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월스트리트 가는 길~ 출출할때 먹는 프레즐~~~ 1.5 달러
-월스트리트~ 처음 뉴욕이 만들어질때 네덜란드가 영국을 막기위에 벽 Wall을 세웠다가 무너진 곳이라 길 이름이 월스트리트
-이른 아침, 하버드와 MIT가 있는 보스톤으로 고고. 인터넷도 되고 싸고 편한 2층버스 메가버스를 타고 간식 먹으며 출발.
-하버드 캠퍼스~ 생각보다 아담하고 소박한 분위기였다.
-하버드 티와 MIT 티, 레드삭스 티 3장을 사고 암트랙을 타기 위해 기차역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