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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밤새 기침하느라 제대로 못자고 퉁퉁 부은 눈으로 이탈리아 '물의 도시 베네치아'에 도착. > 바다위에 떠 있는 수많은 작은 마을의 미로 속을 헤메다 산마르코광장에 도착. > 배 버스를 탈려고 기다렸지만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않고, 가는 날이 장날 인지.. 국가기념일이라고 휴일이란다. > 바닷가 부두에 앉아 수많은 곤돌라들이 사고도 없이 지나다니는 것을 신기해하며 구경하다가 피렌체행 기차에 오르다. > > 역에 픽업나온 자매민박 아저씨의 도움으로 쉽게 숙소에 도착 (18유로) > 따뜻한 남쪽나라에 온게 느껴지자 갑자기 긴장이 풀려 그대로 숙소에서 뻗어버리다. 그 뒤로 10시간 기억에 없음. > zzz > > 파리이후로 처음 먹어보는 한식에 미친듯 달려들다. > 어젠 감기약 먹고 쉬었으니 이날만큼은 제대로 피렌체를 보려고 일찍 숙소을 나섰다. > 천천히 걸어 두오모 성당 앞에 섰다. 놀라서 한참이나 멍하니 서 있었다. > 왜 다들 두오모, 두오모 뷰티풀을 외치는지 알아버렸다. > 이보다 화려할 수는 없다.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외관에 웅장한 실내까지... (글재주가 없어 글로 설명하기가 힘들다) > 이탈리아는 언뜻 봐도 백년은 넘어보이는 낡은 집이 참 많다. > 그래서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나라라 말하는지도 모르겠다. 누구의 말로는.. 조상 덕으로 먹고 사는 나라라고도 했다. > 광장에 올라서니 피렌체의 풍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붉은 지붕들 사이로 보이는 두오모 성당. > 다른 쪽을 둘러보려 광장을 내려오는데 갑자기 밀려오는 으슬으슬한 기운에 새파래진 얼굴로 다시 숙소에 들어와 누웠다. > 한참이나 잤을까 다시 기력을 되찾아 (참 요상한 신체로고) 야경을 감상하러 광장에 다시 올랐다가 숙소에 돌아오다. > 확실히 초최한 모습의 나. 빡센 여행 삼주째. 아플때도 됐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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